[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10월 9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증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무력 충돌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오름세로 돌아선 후 상승 마감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7.07포인트(0.59%) 오른 3만 3604.65로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전일보다 27.16포인트(0.63%) 상승한 4335.66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52.90포인트(0.39%) 뛴 1만 3484.24로 장을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무력 충돌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오름세로 돌아선 후 상승 마감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7.07포인트(0.59%) 오른 3만 3604.65로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전일보다 27.16포인트(0.63%) 상승한 4335.66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52.90포인트(0.39%) 뛴 1만 3484.24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독일 DAX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1.66포인트(0.67%) 내린 1만 5128.11로, 영국 FTSE100지수는 2.37포인트(0.03%) 하락한 7492.21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는 38.75포인트(0.55%) 내린 7021.40으로 장을 끝냈다.
범유럽 지수인 EURO STOXX 50지수도 31.86포인트(0.77%) 하락한 4112.57로 기록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10월 5일)
-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10월 4일)
- '율동'으로 10년치 월급 번 이 미모의 여성처럼…1.5억명 중국인 '라방' 뛴다
- 재판부 '정유정, 반성문 13번 썼지만 반성인지 헷갈려'…어떻게 썼길래
- 할머니 시신이 페북에…하마스의 '살해 인증샷' 충격
- '부친상 당한 팀원에게 위로 메시지' 권유한 팀장…'이게 선 넘은 행동인가요?'
- 나도 모르게 개통된 폰으로 8400만원 대출…범인은 며느리였다
- '꼬우면 이직해라' 했더니 진짜 관둬…2030 공무원 퇴직 '러시'
- 혹시 '심신미약' 주장?…'분당 흉기 난동' 최원종, 정신감정 요구
- '고교생에 무료 콘돔 지급' 법안 거부한 캘리포니아 주지사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