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리, AI 디지털 마케팅 인사이트&솔루션 ‘Fromto X’ 오픈

< 이미지 제공 : 와일리 >

통합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 와일리(WYLIE, 대표 박수인)가 인공지능(AI) 디지털 마케팅 인사이트&솔루션 ‘Fromto X(프롬투 엑스)’를 선보였다.

최근 AI가 모든 산업에 직간접적 영향을 끼치며 산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Fromto X는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탄생한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성과 예측 및 결과 분석 서비스다.

Fromto X는 △데이터 AI △AI 챗봇(프롬봇) △마케팅 전문가 △플랫폼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고객 중심의 인사이트와 AI의 실시간 데이터 분석, 직관적으로 시각화된 성과 자료를 제공해 더 빠른 의사 결정을 돕는다.

또 최적의 광고 캠페인과 디지털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전 경험을 갖춘 마케팅 전문가의 고도화한 솔루션을 제공, 고객사 브랜드 가치 성장에 이바지한다.

Fromto X는 ‘시퀀스 마케팅’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다. 시퀀스 마케팅은 고객사의 마케팅 상황을 분석, 해당 시점에 필요한 입체적·지속적인 마케팅 전략을 커스터마이징해 제공하는 와일리만의 마케팅 서비스이다.

Fromto X의 서비스는 크게 △AI 맞춤 추천 △전문 마케터 분석 △AI 데이터 분석 △ AI 분석 대시보드 제공 4단계로 이뤄진다.

‘AI 맞춤 추천 단계’에서 AI 프롬봇은 브랜드에 맞는 최적의 광고 상품을 추천할 수 있다. 이어 ‘전문 마케터 분석’을 통해 와일리의 시퀀스 마케팅 조직과 유기적 협업을 거쳐 맞춤형 마케팅 계획을 수립한다.

‘AI 데이터 분석’에서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AI가 제공하는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캠페인 성과를 증진한다. 마지막으로 ‘AI 분석 대시보드’에서는 성과를 시각화해 고객에게 더 성공적인 마케팅 경험을 제공한다.

와일리 장운석 실장은 “고객은 Fromto X로 예산 최적화, KPI 효율 예측, 캠페인 최적화 및 추천 등 최적의 마케팅 성과를 끌어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와일리는 Fromto X에 적용된 디지털 기술 2건에 대한 특허 출원을 마쳤다. 향후 글로벌 애드테크(Ad tech) 시장을 겨냥, 기존 서비스에 AI 기술을 접목해 솔루션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와일리는 디지털 마케팅의 A부터 Z까지를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통합해 고객사와 브랜드의 성장을 돕는 토털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 빠르게 바뀌는 디지털 환경에서 변화를 예측하고 그에 맞는 혁신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전략적인 마케팅과 브랜딩을 실현하고 있다. 또 수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디지털 기술, 솔루션 개발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이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