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팔도비빔면 가을에디션' 한정 출시… 메이플 시럽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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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팔도는 '팔도비빔면 가을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비빔면 가을에디션은 100만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빔면 가을에디션의 특징은 별첨한 메이플 시럽 5g이다.
윤인균 팔도 마케팅 담당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팔도비빔면'이라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하기 위해 2018년부터 계절 한정판 제품을 선보여 왔다"며 "달콤한 메이플 시럽을 더한 팔도비빔면 가을에디션과 함께 색다르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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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종합식품기업 팔도는 '팔도비빔면 가을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비빔면 가을에디션은 100만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제품은 브랜드 최초 가을 한정판이다. 이에 앞서 팔도는 용량을 늘린 '팔도비빔면 1.2', 국물을 더한 '팔도비빔면 윈터에디션' 등을 선보이며 비빔면 시장 확대에 앞장서 왔다.
비빔면 가을에디션의 특징은 별첨한 메이플 시럽 5g이다. 매콤, 새콤, 달콤한 본래의 맛을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각종 토핑과 함께 과일소스를 첨가해 먹는 SNS 레시피에서 착안했다. 단맛 조절이 가능하며 별첨을 빼면 오리지널 팔도 비빔면으로도 조리 가능하다.
패키지에도 가을을 연상케 하는 붉은 색과 단풍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팔도는 2018년 윈터에디션 출시를 시작으로, 계절 한정판 제품을 지속 선보여 왔다. 매년 한정 수량 500만개를 완판하며 돌풍을 불러일으키자 20년에는 300만개를 추가 생산했다. 지난해 5차 에디션 수량 500만개를 더하면 총판매량은 2800만개에 이른다.
윤인균 팔도 마케팅 담당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팔도비빔면'이라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하기 위해 2018년부터 계절 한정판 제품을 선보여 왔다"며 "달콤한 메이플 시럽을 더한 팔도비빔면 가을에디션과 함께 색다르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84년 출시된 팔도비빔면은 차갑게 먹는 라면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며 출시된 제품이다. 연간 1억3000만개 이상 판매되는 1등 비빔면으로,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량 18억개가 넘는다. 내년 출시 40주년을 앞둔 만큼,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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