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수놓는 제주CBS 'Jazz in Jeju' 오늘 열려

제주CBS 박정섭 기자 2023. 10. 1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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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의 대표 공연 'Jazz in Jeju'가 올해도 제주도민을 찾아간다.

제주CBS(대표 윤석제)가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Jazz in Jeju' <재즈 아티스트 브리아 스콘버그 내한공연> 을 오늘(10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 재즈인 제주는 캐나다출신 재즈 아티스트 '브리아 스콘버그'를 초청해 내한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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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재즈 등 선사
캐나다출신 재즈 아티스트 '브리아 스콘버그' 내한공연


제주CBS의 대표 공연 'Jazz in Jeju'가 올해도 제주도민을 찾아간다.

제주CBS(대표 윤석제)가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Jazz in Jeju' <재즈 아티스트 브리아 스콘버그 내한공연>을 오늘(10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 재즈인 제주는 캐나다출신 재즈 아티스트 '브리아 스콘버그'를 초청해 내한공연을 연다.

제주CBS는 그동안 매해 가을마다 최고의 국내외 뮤지션을 초청, Jazz in Jeju 공연을 통해 재즈음악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사해왔다.

내한공연하는 '브리아 스콘버그(Bria Skonberg)'는 트럼펫과 보컬실력을 갖춘 캐나다 최고의 재즈 라이징스타로 알려져 있으며. 2017년 캐나다의 그래미라고 불리는 주노(JUNO)어워즈를 수상하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증명했다.

특히 완벽한 테크닉을 보유한 트럼펫 연주와 함께 수준급의 보컬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다.

제주공연에서는 데리언 더글라스, 그레이선 브록캠프, 마티스 피카드 3명의 연주자와 함께 정통 뉴올리언즈 스타일 재즈와 팝이 접목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설적인 재즈아티스트인 루이암스트롱의 레퍼토리인 'Hotter Than That', 콜 포터의 'From This Moment On ' 레너드 코헨의 'Dance Me To The End of Love' 등 유명한 재즈 아티스트 곡을 브리아의 해석으로 표현하며, 'Villain Vanguard', Have a Little Heart' 등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브리아의 자작곡도 깊은 가을밤 도민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사전예약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재즈 아티스트 브리아 스콘버그 내한공연은 오는 14일 오후 5시 5분부터 6시까지 CBS 라디오 표준 FM(제주시 FM 93.3MHz, 서귀포 FM 90.9MHz)을 통해 방송되며 유튜브(제주CBS) 등의 플랫폼으로도 녹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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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박정섭 기자 pjs0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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