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스틸, 고객사와 ‘한국건축산업대전 2023’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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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스틸(016380)은 고객사와 함께 '한국건축산업대전 2023'에 참여해 건축·인테리어 시장 수요를 공략한 컬러강판 '엑스톤(X-TONE)'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KG스틸 관계자는 "다양한 패턴과 색상을 구현할 수 있는 엑스톤은 건축 내외장재에 가장 적합한 컬러강판"이라며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당사만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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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시공 편리성 선봬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KG스틸(016380)은 고객사와 함께 ‘한국건축산업대전 2023’에 참여해 건축·인테리어 시장 수요를 공략한 컬러강판 ‘엑스톤(X-TONE)’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건축산업대전은 건축사와 건축업계종사자, 건축자재업체 등이 참여하는 건축전문박람회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KG스틸은 고객사 △노루코일코팅 △벽산 △스틸루버코리아와 협업해 만든 ‘엑스톤 모자익,’ ‘엑스톤 스틸루버,’ ‘엑스톤 마그넷스틸타일’을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다.
이 자리에서 KG스틸은 불연성 및 항균성 등 컬러강판 엑스톤의 뛰어난 기능성뿐만 아니라 클립 고정식 부착 등 손쉬운 시공방식을 소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KG스틸은 나뭇결무늬를 연상시키는 스틸루버와 정사각타일 형태의 마그넷스틸타일 등 건축 내·외장재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도 선보일 예정이다.
KG스틸 관계자는 “다양한 패턴과 색상을 구현할 수 있는 엑스톤은 건축 내외장재에 가장 적합한 컬러강판”이라며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당사만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abcd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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