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아스널 2명!, 살라-맥토미니 포함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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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이주의 팀이 발표됐다.
프리미어리그는 9일(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이번 베스트 11에는 멀티골을 넣은 맥토미니와 살라가 포함됐고 1명이 퇴장당했지만 1-0으로 승리한 토트넘의 미키 반더벤, 제임스 메디슨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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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이주의 팀이 발표됐다.
프리미어리그는 9일(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이번 베스트 11에는 멀티골을 넣은 맥토미니와 살라가 포함됐고 1명이 퇴장당했지만 1-0으로 승리한 토트넘의 미키 반더벤, 제임스 메디슨도 포함됐다.
각 선수들의 한 줄 평을 살펴보면 샘 존스톤(크리스탈 팰리스)은 "중요한 선방을 여러 차례 기록하며 3경기 연속 클린 시트를 유지했다."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는 "또 한 번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멋진 크로스로 뉴캐슬의 두 번째 골을 만들었다.“
윌리엄 살리바(아스널)는 "훌륭한 퍼포먼스. 후방에서 할란드와 코를 침착하게 지키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미키 반더벤(토트넘)은 "그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증명하고 있다! 수비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승리의 결승골을 넣었다.“
스콧 맥토미니(맨유)는 "이런 게 바로 임팩트! 후반 추가시간에 두 골을 넣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구했다." 데클란 라이스(아스널)는 "챔피언을 상대로 큰 경기에서의 활약으로 여름 영입의 핵심 선수로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시종일관 견고했다.“
압둘라예 두쿠레(에버턴)는 "미드필드를 돌파하고 박스 안으로 들어가 득점하며 에버턴에 절실히 필요했던 홈 첫 승을 마무리했다." 제임스 매디슨(토트넘)은 "토트넘은 10명의 선수로 마법의 순간이 필요했는데 매디슨이 뛰어난 기술로 이를 제공했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는 "브라이튼과의 멋진 경기에서 전형적인 이집트 선수의 임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알렉산더 이삭(뉴캐슬)은 "경기 내내 위협적인 선수. 두 골을 모두 넣는 뛰어난 리액션을 보여주었다.“
라힘 스털링(첼시)은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 첼시의 인상적인 승리의 중심에 그가 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감독: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는 "그의 교체 투입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마침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이길 수 있었다.“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는 윌리엄 살리바다. 그는 맨시티와의 1위 결정전에서 홀란드를 말 그대로 틀어 막으며 홀란드가 단 한 번의 슈팅도 하지 못하게 했다. 그는 아스널의 1-0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스콧 맥토미니를 빼먹을 수 없다. 맥토미니는 후반 42분에 교체투입 된 후 추가시간에 맥토미니가 박스 안에서 집중했고 가까스로 밀어 넣어 골망을 뒤흔들었다. 맥토미니는 종료를 앞둔 추가 시간에 역전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그는 이 경기에서 영웅이 됐고 맨유는 가까스로 승점 3점을 챙겼다.
또한 라힘 스털링도 이번 8라운드 번리와의 경기에서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1-0으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드리블 이후 컷백으로 상대의 자책골을 만들었고, 드리블하다 걸려 넘어지며 PK를 유도해내어 이를 콜 팔머가 성공시키며 첼시가 2골을 넣는 데 기여했다.
후반전에는 갤러거의 패스를 받아 1골을 더 넣었고 콜 팔머에게 해준 패스가 팔머에 이어 잭슨이 마무리하며 첼시가 넣은 모든 골에 기여했다. 스털링은 프리시즌 못했던 경기력은 없어지고 현재 첼시 공격진의 핵심으로 드리블, 패스, 슈팅, 골 결정력, 스피드 등 뭐 하나 딸리지 않고 전부 EPL 탑클래스라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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