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프라이부르크 공격 '꽁꽁' 묶었다… 팀 3-0 대승 '기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김민재는 지난 9일(한국시각)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7라운드 홈 경기서 풀타임을 소화,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10일 독일 매체 '90min'은 김민재를 분데스리가 7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했다.
그러면서 "뮌헨이 프라이부르크를 3-0으로 이긴 경기에서 김민재는 90분 동안 거의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재는 지난 9일(한국시각)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7라운드 홈 경기서 풀타임을 소화,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김민재는 리커버리 10회, 가로채기 3회 등을 기록하면서 상대에게 단 1개의 유효 슈팅도 허용하지 않았다. 프라이부르크는 이날 2개의 슈팅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지난 10일 독일 매체 '90min'은 김민재를 분데스리가 7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했다. 그러면서 "뮌헨이 프라이부르크를 3-0으로 이긴 경기에서 김민재는 90분 동안 거의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수비진 중 가장 높은 평점인 7.93점을 부여하면서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항저우 AG, 폐회식 끝으로 16일 동안 열전 마무리… 2026년 나고야 대회 기약 - 머니S
- "색다른 매력"… 아이브, 타이틀곡 '배디' 티저 영상 공개 - 머니S
- 가수 김혜연 "1년에 1억 이상 써… 자식들이 나를 ATM 취급" - 머니S
- 배우 김지수, 50세라고?… "30대라 해도 믿겠네" - 머니S
- 레이디제인, 10살 연하 ♥남편 임신 집착에 분노 - 머니S
- "넌 두 번 이혼했잖아"… 이지현, 오승은 손절에 당황 - 머니S
- '짱구엄마' 성우 강희선, 암 투병 고백… "시한부 선고받고 수술" - 머니S
- 박혜수, 학폭 의혹 제기자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송치 - 머니S
- 강하늘·정소민 코미디 '30일'…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 머니S
- 블랙핑크 리사, 몸값 1000억원대 추정… "재계약 불투명"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