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보령 중앙시장 '대하·전복 구이 장터'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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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오는 13·14일 양일간 중앙시장 제1주차장에서 '대하·전복 구이 장터'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먹거리 장터는 첫날인 13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이튿날인 14일은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각각 운영한다. 7080 가요, 팝, 색소폰 공연과 경품 추첨, 게임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장터 한편에선 보령교육사랑협의회 기금 마련 바자회가 열린다.

중앙시장은 13일 오후 1시 30분 제1주차장 무대에 ‘2023 추석고객사은대잔치’ 현장 경품 추첨 행사도 개최한다. 온누리상품권으로 1등 1명 60만 원, 2등 4명 30만 원, 3등 10명 20만 원, 4등 12명 10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보령시 ‘마음건강 TALK’ 강연

충남 보령시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오는 12일 오후 7시에서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마음건강 TALK’ 강연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라는 주제로 백석대 상담학과 조성희 교수가 초청, 우울⋅불안, 스트레스, 중독(스마트폰, 게임), 부부관계 회복, 자녀관계 회복, 마음건강 관리에 대한 강연을 하고 질의답변으로 참가자들과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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