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개막식 ‘안전관리’ 특별 점검
박상훈 2023. 10. 10. 08:32
[KBS 광주]오는 13일 전남에서 막을 올리는 전국체전 개막을 앞두고 주경기장 등에 대한 특별 점검이 이뤄졌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도 체육회 관계자 등은 어제(9일) 개막식 장소인 목포종합경기장을 찾아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대책 등을 확인했습니다.
전남도는 개회식 당일 안전요원과 교통 통제 요원을 집중 배치해 인파를 분산하고 의료지원반을 꾸려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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