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펄어비스, 붉은사막 모멘텀 돌입…관심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이 10일 펄어비스에 대해 내년 '붉은사막' 출시를 앞두고 사전공개와 마케팅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돌입하고 신작 모멘텀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여름 출시를 예상하는 붉은사막은 올해 11월 지스타 게임쇼와 12월 더게임어워드(TGA)에서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출시를 위한 마케팅을 본격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NH투자증권이 10일 펄어비스에 대해 내년 '붉은사막' 출시를 앞두고 사전공개와 마케팅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돌입하고 신작 모멘텀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주가 7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여름 출시를 예상하는 붉은사막은 올해 11월 지스타 게임쇼와 12월 더게임어워드(TGA)에서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출시를 위한 마케팅을 본격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주가는 신작 출시 전에 가장 크게 반응한다는 점에서 지금부터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했다.
안 연구원은 펄어비스의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997억원, 영업이익은 45.7% 감소한 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 것으로 봤다.
그는 "6월 중 진행한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업데이트로 인 7월 이후 검은사막 PC 버전의 트래픽이 급증해 PC 매출액이 799억원으로 예상된다"며 "8월에는 콘솔, 지난달에는 모바일에도 업데이트를 적용해 4분기까지 검은사막의 매출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