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상가서 미용실 폭발 사고…60대 여성 전신 화상

김민정 2023. 10. 10. 0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산시 읍내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0분께 충남 서산시 읍내동에 있는 미용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 60대 여성이 온몸에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상가 밖에 있던 시민 2명도 허리 통증과 두통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미용실에서 사용하던 LPG 가스통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충남 서산시 읍내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진=서산소방서 제공)
1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0분께 충남 서산시 읍내동에 있는 미용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 60대 여성이 온몸에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상가 밖에 있던 시민 2명도 허리 통증과 두통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미용실에서 사용하던 LPG 가스통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