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천하, 1∼13위 싹쓸이…뮤비는 130만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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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신곡 'Do or Die'를 발표한 가수 임영웅이 또 다시 '차트 줄세우기'를 성공시켰다.
지니뮤직에 따르면 10일 오전 7시 기준 임영웅의 노래는 1∼13위를 차지했다.
또한 임영웅의 첫 정규 앨범 수록곡인 '우리들의 블루스'(4위)와 '다시 만날 수 있을까'(5위), '무지개'(7위), '아 비앙또'(10위)가 톱10에 고루 포진됐고, '미스터트롯' 우승 특전곡인 '이젠 나만 믿어요'가 6위, '폴라로이드'와 '런던 보이'가 각각 8, 9위에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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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신곡 ‘Do or Die’를 발표한 가수 임영웅이 또 다시 ‘차트 줄세우기’를 성공시켰다.
지니뮤직에 따르면 10일 오전 7시 기준 임영웅의 노래는 1∼13위를 차지했다. 신곡인 ‘Do or Die’가 1위에 오른 가운데 리메이크곡인 ‘사랑은 늘 도망가’와 그가 작사에 참여한 ‘모래 알갱이’가 각각 2, 3위에 랭크됐다.
또한 임영웅의 첫 정규 앨범 수록곡인 ‘우리들의 블루스’(4위)와 ‘다시 만날 수 있을까’(5위), ‘무지개’(7위), ‘아 비앙또’(10위)가 톱10에 고루 포진됐고, ‘미스터트롯’ 우승 특전곡인 ‘이젠 나만 믿어요’가 6위, ‘폴라로이드’와 ‘런던 보이’가 각각 8, 9위에 자리잡았다.
이 외에도 정규 앨범에 담긴 ‘인생찬가’(11위), ‘아버지’(12위), ‘연애편지’(13위) 등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Do or Die’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 또한 뜨겁다. 공개 이틀 만에 100만 회를 돌파해 현재 130만 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편 ‘Do or Die’는 인생의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후회 없는 매일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이다.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해 자작곡 ‘London Boy’(런던보이)와 ‘모래 알갱이’에 이어 또 한번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뽐냈다.
임영웅은 오는 27일부터는 2023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에 돌입한다. 서울에 이어 대구, 부산, 대전, 광주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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