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주역들, 소속팀 복귀해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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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 주역들도 각자 소속팀으로 복귀했는데요.
그제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온 한화 노시환과 NC 김주원은 어제(9일) 열린 두 팀의 대결에 나란히 선발출전했습니다.
노시환은 안타 2개에, 놀라운 다이빙 캐치까지 선보이며 화끈하게 복귀 신고를 했는데요.
또 한 명의 금메달 멤버 김영규가 구원 등판해 무실점 호투를 펼친 NC가 11대 6으로 이겨,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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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 주역들도 각자 소속팀으로 복귀했는데요.
귀국 다음날부터 곧바로 맞대결이 펼쳐졌습니다.
그제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온 한화 노시환과 NC 김주원은 어제(9일) 열린 두 팀의 대결에 나란히 선발출전했습니다.
노시환은 안타 2개에, 놀라운 다이빙 캐치까지 선보이며 화끈하게 복귀 신고를 했는데요.
김주원도 이에 못지않았습니다.
첫 타석부터 2타점 2루타를 터뜨렸고, 희생플라이까지 더해 3타점 활약을 펼쳤습니다.
또 한 명의 금메달 멤버 김영규가 구원 등판해 무실점 호투를 펼친 NC가 11대 6으로 이겨,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6위 KIA는 8회 터진 한준수의 결승타로 삼성을 3대 1로 꺾고 5강 희망을 이어갔고, 롯데는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LG를 8대 1로 눌렀습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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