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아침과 낮 기온차 커…강원 영동 비 조금
KBS 2023. 10. 10. 07:55
오늘 나오실 때는 옷차림을 신경 써야겠습니다.
기온의 일교차가 크겠는데요.
서울이 11.9도로 출발해서 한낮에 23도까지 오르겠고, 거창과 파주 등 일부 내륙에서는 15도 가까이 벌어집니다.
당분간 선선한 가을 날씨가 계속됩니다.
아침 기온과 낮 기온 모두 예년 이맘때와 비슷하겠고요.
내륙 지역은 계속 기온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오늘은 날이 비교적 쾌청해서 야외활동하기 불편함이 없겠습니다.
다만, 강원 영동에는 낮에 5mm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에는 내륙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요.
동해안에는 순간 최대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경북 동해안은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이 11.9도, 전주 14.7도, 창원은 15.4도로 대부분 지방이 어제보다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청주, 광주와 대구가 모두 23도까지 오르겠고, 부산은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밤부터는 동해안에 높은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이번 주 후반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점차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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