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최대 5주 재활 진단…올림픽 영향 없을 듯

백길현 2023. 10. 1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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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무릎 부상을 입었던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최대 5주간의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난 8일 귀국 직후 자기공명영상 검진을 받은 안세영은 무릎 근처 힘줄이 파열됐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짧게는 2주, 길게는 5주 동안 재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안세영은 전국체육대회에는 출전하지 않고 다음 달 국제대회 출전 여부는 회복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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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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