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쌀쌀한 출근길, 큰 일교차 계속 10~15도 안팎‥동해안 강한 바람

금채림 캐스터 2023. 10. 10. 07: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아침 공기가 어제보다 더 서늘해졌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11.9도, 철원 9.5도로 어제보다 2, 3도가량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고요.

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가 200m 미만까지 좁혀진 곳이 많습니다.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그래도 낮 동안 따스한 가을볕이 비출텐데요.

그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에서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에서는 바람이 차츰 강해지겠는데요.

순간적으로 시속 55k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고요.

밤부터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영동 지역은 낮 한때 비가 살짝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11.9도, 대구 14도를 보이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 23도, 광주와 대구로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주말까지 대체로 맑거나 구름 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31834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