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내년 유통분야 국·도비 49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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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내년도 유통분야 국·도비 사업비 49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지원 등 3개 사업에 대해 총 사업비 110억원(국·도비 49억)이 최종 확정돼 국회 예산 심의과정을 앞두고 있다.
대상 사업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지원사업(대구경북능금농협 상주지점, 함창농협), 저온유통체계구축지원사업(외서농협), 과수생산유통지원사업(남상주농협)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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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사업에 110억원 확정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내년도 유통분야 국·도비 사업비 49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지원 등 3개 사업에 대해 총 사업비 110억원(국·도비 49억)이 최종 확정돼 국회 예산 심의과정을 앞두고 있다.
대상 사업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지원사업(대구경북능금농협 상주지점, 함창농협), 저온유통체계구축지원사업(외서농협), 과수생산유통지원사업(남상주농협) 등이다.
스마트 선별 상품화시설, IOT 기반 콜드체인시스템이 구축된 저온 시설이 핵심 내용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스마트 산지유통시설 기반 구축을 통해 상주 농산물의 유통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농산물 유통구조 고도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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