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마무리’ 바티스타, TJS 받았다 → ’긴 재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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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팔꿈치 인대 파열로 이탈한 펠릭스 바티스타(2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수술대에 올랐다.
앞서 바티스타는 지난 8월 말에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했고, 볼티모어는 지난 1일 수술을 결정했다.
이에 바티스타는 이번 시즌 볼티모어의 수호신으로 불리며, 팀의 아메리칸리그 승률 1위 등극에 큰 힘을 보탰다.
바티스타가 긴 재활 후에도 이번 시즌과 같은 공을 던질 수 있다면, 볼티모어의 마무리 투수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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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팔꿈치 인대 파열로 이탈한 펠릭스 바티스타(2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수술대에 올랐다. 이제 긴 재활에 돌입한다.
메이저리그 소식을 전하는 MLB 트레이드 루머스 등은 바티스타가 10일(이하 한국시각)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는 이미 발표된 내용. 앞서 바티스타는 지난 8월 말에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했고, 볼티모어는 지난 1일 수술을 결정했다.
이제 바티스타는 최소 12개월, 최대 16개월 가량의 기나긴 재활 과정을 걷게 된다. 2025시즌 개막 로스터 합류가 현실적인 목표다.
바티스타는 부상 전까지 시즌 56경기에서 61이닝을 던지며, 8승 2패 33세이브와 평균자책점 1.48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무려 110개.
바티스타가 긴 재활 후에도 이번 시즌과 같은 공을 던질 수 있다면, 볼티모어의 마무리 투수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한편, 볼티모어는 10일까지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2경기에서 모두 패해 탈락 위기에 처해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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