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서 60대 농부 농업부산물 소각하다 2도 화상

김채은 2023. 10. 1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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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에서 60대 농부가 농업부산물을 소각하다 중상을 입었다.

1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분쯤 청도군 운문면의 한 농지에서 A(60대)씨가 농업부산물을 태우다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농업부산물을 태우려다 산불로 번져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소각행위를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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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전경/청도=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청도=김채은 기자] 경북 청도에서 60대 농부가 농업부산물을 소각하다 중상을 입었다.

1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분쯤 청도군 운문면의 한 농지에서 A(60대)씨가 농업부산물을 태우다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농업부산물을 태우려다 산불로 번져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소각행위를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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