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글날 연휴에도 1위 독주..77만 관객 돌파 [★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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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이 한글날 연휴에도 1위를 달렸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30일'은 15만 444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4만 695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퍼피 구조대: 더 마이티 무비'가 2만 9011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에 올랐으며, '크리에이터'(2만 6770명), '1947 보스톤'(2만 3433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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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30일'은 15만 444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7만 4322명.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미디. 강하늘, 정소민의 역대급 코믹 케미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개봉날인 개천절에 이어 한글날 연휴에도 적수 없는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4만 695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4만 9637명.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의 손익분기점은 약 240만명으로 알려진 가운데, 추석 개봉 영화 중 유일하게 손익분기점을 넘을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퍼피 구조대: 더 마이티 무비'가 2만 9011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에 올랐으며, '크리에이터'(2만 6770명), '1947 보스톤'(2만 3433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34만 570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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