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사카, 결국 잉글랜드 대표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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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가 10월 A매치에 뛰지 않는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카요 사카는 오스트레일리아, 이탈리아를 상대하는 경기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맨시티와의 일요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결장한 사카는 국가대표팀 메디컬 팀의 검사를 받았고 선수가 구단에서 재활을 이어가는 걸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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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사카가 10월 A매치에 뛰지 않는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카요 사카는 오스트레일리아, 이탈리아를 상대하는 경기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아스널 공격수 사카는 지난 9일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결장했다. 최근 여러 경기에서 통증을 호소해 풀타임 출전할 수 없었던 사카는 지난 4일 열린 랑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전반 34분 만에 교체된 바 있다.
그럼에도 사카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되면서 부상 악화 우려가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명단 제외가 확정됐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맨시티와의 일요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결장한 사카는 국가대표팀 메디컬 팀의 검사를 받았고 선수가 구단에서 재활을 이어가는 걸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자료사진=부카요 사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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