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시민참여형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 오는 12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제8기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는 부산시의 도시계획과 도시정책 및 철학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시민 참여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아카데미를 수료하면 향후 시민계획단 등 부산의 도시계획 수립과정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 오는 12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제8기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는 부산시의 도시계획과 도시정책 및 철학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시민 참여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수강생 110명과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부산의 도시목표와 시정 운영 방향을 소개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지난 8월 말 아카데미 수강생을 공개 모집해 시민 110명을 선정했다.
강좌 주제는 ▲부산 도시브랜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도시계획 발전 ▲부산도시 수변공간 특성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버추얼트윈 ▲부산에서 만날 미래의 모빌리티 ▲2030부산세계박람회 등이다.
전체 교육과정의 80% 이상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아카데미 마지막 날인 11월 7일에 수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카데미를 수료하면 향후 시민계획단 등 부산의 도시계획 수립과정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
한편 부산시는 시민 삶의 질 중심으로 변화하는 도시계획의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소통을 확대하고자 2015년 시민참여형 도시계획제도를 도입해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