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교전, 사망자 1500명 육박… 미국 등 5개국 "이스라엘 지지"

최고나 기자 2023. 10. 1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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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교전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발생한 사망자가 15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AFP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총리실은 전날 하마스의 공격으로 8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특히 하마스 측이 현재 150명 가량의 인질을 붙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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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 충돌' 가자지구서 솟구치는 검은 연기. 사진=연합뉴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교전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발생한 사망자가 15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AFP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총리실은 전날 하마스의 공격으로 8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부상자는 2600명 이상 수준이다.

가자지구에서도 인명피해는 이어졌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이날 확인된 사망자가 687명, 부상자는 3726명이라고 발표했다.

양측의 사망자를 합하면 최소 1487명이다. 부상자는 6000명을 넘어선다.

특히 하마스 측이 현재 150명 가량의 인질을 붙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사망자와 인질 중에는 미국,영국, 프랑스, 독일, 우크라이나 등 외국인도 포함됐다.

한편 백악관은 이날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 등 5개국 정상과 성명을 통해 "하마스와 그 끔찍한 테러행위를 명백히 규탄한다"며 "자국을 지키기 위한 이스라엘의 노력을 지지할 것"이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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