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뜨거운 고용에 이·팔 전쟁까지…뉴욕증시 불확실성↑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강진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Q. 뉴욕증시는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이-팔 전쟁을 이겨내고, 금요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전쟁에 따른 파장이 크지 않은 걸까요?

- 뉴욕증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에도 상승 반전
- "추가 인상 필요성 줄었다"…장 후반 매수세 유입
- 로건 총재 "채권금리 상승에 추가 인상 필요 줄어"
- 지난주 메리 데일리 총재도 "추가 행동 필요성 약화"
- '콜럼버스의 날' 맞아 채권시장 휴장…달러·금 강세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7일 이스라엘 공격
- 수천 발의 로켓포 발사·무장대원 침투 등 기습 공격
- 이스라엘, 곧바로 보복 폭격…가자지구 전면 봉쇄
- 이·팔 전쟁에 국제유가 4% 급등…안전자산 투자 집중
- 통상 지정학적 갈등은 투자심리 '위축'시키는 요인
- 이·팔 전쟁에 에너지·방산주 강세…항공주 하락
- 록히드 마틴·노스롭 그루만 등 8~11% 이상 급등
- 하마스 관계자 "이스라엘과 휴전 가능성 논의 여지"
- 중동정세 불안에도 "시장은 과거보다 앞을 내다봐"
- 9월 비농업 신규고용 33만 6000명…전망치 2배 육박
- 여전히 탄탄한 고용에 연준 추가 인상 전망 강화
- 11일 美 9월 FOMC 의사록·12일 CPI 발표 주목
- 美 9월 CPI 전년비 3.6%, 근원 4.1% 상승 전망
- "전쟁이 금리 인상을 막을 것"…악재 아닌 호재 작용

Q. '전쟁'이라는 돌발 악재가 겹쳤지만, 이번 주 3분기 어닝시즌 개막을 앞두고 낙관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증시 상승을 이끌 수 있을지 어떻게 보십니까?

- 이번 주 美 3분기 어닝시즌 개막…증시 상승 이끌까
- 금융주 시작…18일 테슬라·24일 알파벳 실적 발표
- "경제의 생명선은 은행들"…경영진 발언에 관심 집중
- 펩시코·월그린 실적 발표…美 소비자들 지출 가늠
- 앞서 실적 공개한 15개 기업의 EPS 컨센서스 상회
- 4분기 가이던스 제시 기업 역대 최대…자신감 시사
- 최근 증시 약세 원인은 고금리 기조 장기화 우려
- 9월 CPI 둔화 확인·실적 호조에 투심 환기 기대
- 여전히 높은 국채금리…투자심리 압박 주의 필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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