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주 혼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23%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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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반도체주가 혼조세를 보이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23% 하락한 3467.35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반도체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반도체주가 혼조세를 보였지만 주가가 하락한 업체가 상승한 업체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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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반도체주가 혼조세를 보이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23% 하락한 3467.35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반도체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다는 1.07% 하락했다.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0.25% 하락했다. 미국의 대표적 반도체 업체인 인텔도 0.36% 하락했다.
이에 비해 브로드컴은 1.26%, 영국이 반도체 설계업체 ARM은 0.31% 각각 상승했다.
반도체주가 혼조세를 보였지만 주가가 하락한 업체가 상승한 업체보다 많았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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