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 탄산수 ‘브리지톡’ 출시 14개월 만에 누적 330만병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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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계열의 풀무원샘물은 '브리지톡'의 제품 판매량이 출시 후 14개월만에 누적 330만병(9월 기준)을 넘겼다고 10일 밝혔다.
풀무원샘물은 슈퍼 프리미엄 진 브랜드 '헨드릭스'와 함께한 칵테일 시음회, 2023 자라섬 그린캠프 브리지톡 홍보 부스 운영, 월드비전 6K 포 워터 러닝 제품 협찬, 서울 주요 대학 축제 참여 등의 홍보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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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계열의 풀무원샘물은 ‘브리지톡’의 제품 판매량이 출시 후 14개월만에 누적 330만병(9월 기준)을 넘겼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한 ‘브리지톡’은 탄산수로, 제로 칼로리로 플레인과 자몽, 라임 총 3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풀무원샘물은 지난 7월에는 세계 3대 홍차 원료지로 꼽히는 스리랑카 지역에서 재배된 찻잎으로 향긋한 홍차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 ‘피치블랙티 제로’, 알싸한 생강의 독특한 풍미를 가진 ‘진저에일 제로’와 레몬농축액 첨가로 더욱 상큼한 ‘레몬토닉 제로’도 출시했다.
풀무원샘물은 “이번 성과는 다른 브랜드와의 협업 등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제품의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인지도를 높인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걸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풀무원샘물은 슈퍼 프리미엄 진 브랜드 ‘헨드릭스’와 함께한 칵테일 시음회, 2023 자라섬 그린캠프 브리지톡 홍보 부스 운영, 월드비전 6K 포 워터 러닝 제품 협찬, 서울 주요 대학 축제 참여 등의 홍보 활동을 벌였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브리지톡은 술과 음료를 취향대로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에 힘입어 톡 쏘는 탄산과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취향과 입맛을 총족 시켜 긍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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