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선선한 가을…출근길 짙은 안개 주의

전국부 2023. 10. 10.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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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0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 동안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영동은 대체로 흐리고 낮 동안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또 강원 영동은 아침까지, 경북 동해안은 낮 동안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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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 만발한 민둥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화요일인 10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 동안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영동은 대체로 흐리고 낮 동안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또 강원 영동은 아침까지, 경북 동해안은 낮 동안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이날 아침 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2.2도, 인천 13.4도, 수원 11.2도, 춘천 10.7도, 강릉 13.5도, 청주 14.8도, 대전 12.9도, 전주 14.3도, 광주 15.0도, 제주 19.7도, 대구 14.4도, 부산 16.5도, 울산 15.5도, 창원 15.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away777@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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