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 부동산 밸류업 실전스쿨
김리영 땅집고 기자 2023. 10. 10. 03:04
땅집고가 오는 11월1일부터 ‘유휴 부동산 밸류업 실전스쿨 1기’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도심이나 수도권 외곽에 방치한 땅(또는 건물)을 가진 소유주 대상으로 수익성 높은 개발 전략을 알려준다. 노후 주유소와 가스충전소 등을 운영하거나 도심 외곽 빈 땅을 개발하려면 토지주가 들어볼만하다.
강의는 총 8회로 진행하며 경기 용인과 양주 일대 현장 스터디 2회를 포함한다. 국내 공간 개발 전문가들이 총출동한다. 김세원 내외주건 상무는 유휴 부동산 가치 분석과 개발 프로세스를 제시한다. 이상훈 슬로베이커리 대표는 F&B시설 입지 조건과 개발 전략을, 이상천 로지시스 EV사업부 부문장은 빈 땅을 전기차 충전소로 바꿔 수익 올리는 방법을 각각 강의한다. 윤민섭 버니오토워시 실장은 유휴부지를 세차 시설로, 최창훈 MRHM 대표는 스테이 등 숙박시설로 각각 개발하는 방안을 소개한다. 수강료는 195만원이며 땅집고M홈페이지(zipgobiz.com)에서 신청하면 된다.(02)6949-6190.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적제재 사망 논란 부른 ‘음주운전 헌터’ 유튜버 구속영장 심사
- 강서구, 수능시험 당일 ‘특별 종합대책’∙∙∙ 수송차량 배치·출근시간 조정
- 지소연, 국내 리그에 쓴소리 “천막 탈의 외국이면 난리 나”
- 의사들 골프 접대 위해 ‘상품권깡’한 제일약품, 과징금 3억원
- [르포]수송함 갑판을 활주로 삼아… 날개형 무인기가 날아올랐다
- 野 의원 41명 ‘尹 탄핵 연대’ 발족… “200명 모을 것”
- 연말정산 때 얼마나 돌려받을까…15일부터 ‘연말정산 미리보기’ 가능
- 고려아연, 2.5조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 2주 만에 철회
- ‘포르쉐 159㎞ 질주 사망 사고’ 운전자 1심서 징역 6년
- 중국 BYD 국내 침공 시작됐다... 내년 초 중형 ‘씰’ 출시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