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친이스라엘-친팔레스타인 집회 열려

라스베이거스·샌프란시스코=AP 뉴시스 2023. 10. 10. 0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대규모 기습 공격으로 중동전쟁이 거세지는 가운데 미국 주요 도시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집회가 각각 열렸다.

8일(현지 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스라엘 지지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이스라엘은 우리 가슴속에'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같은 날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는 팔레스타인 지지자들이 '저항은 테러가 아니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대규모 기습 공격으로 중동전쟁이 거세지는 가운데 미국 주요 도시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집회가 각각 열렸다. 8일(현지 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스라엘 지지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이스라엘은 우리 가슴속에’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같은 날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는 팔레스타인 지지자들이 ‘저항은 테러가 아니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샌프란시스코=AP 뉴시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