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강원특자도·정부 한마음 대회준비 매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G-100일을 앞두고 진종오(사진) 대회조직위원장이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진종오 위원장은 지난 8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가진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조직위 뿐만 아니라 강원특별자치도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여러 기관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철저한 대회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며 "현재 저희가 점검한 부분에 있어선 거의 완벽한 상태"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준비 상황 거의 완벽한 상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G-100일을 앞두고 진종오(사진) 대회조직위원장이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진종오 위원장은 지난 8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가진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조직위 뿐만 아니라 강원특별자치도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여러 기관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철저한 대회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며 “현재 저희가 점검한 부분에 있어선 거의 완벽한 상태”라고 했다.
이어 “이제 곧 올림픽 성화가 전국을 돌며 대회를 알리게 될 텐데 추워지는 날씨에 대비한 방한 대책을 꼼꼼하게 체크할 계획”이라며 “대회 준비가 매뉴얼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사람들에게 대회를 홍보하는 마케팅 부분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덧붙였다.
진 위원장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내년 1월 치러지는 2024 강원 대회로까지 이어지길 소망했다. 그는 “대회 기간 동안 명경기를 만들어냈던 우리 선수들에게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내년 1월에는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의 미래를 만들어갈 우리 청소년들이 나선다.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도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강원 2024는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첫 동계 청소년올림픽이자 평창 동계올림픽의 위대한 유산”이라며 “스포츠를 통해 청소년들이 무한한 꿈과 빛나는 미래로의 열정을 키울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이세훈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 밀려 떨어지고, 건물 외벽 날라가고… 강릉지역 강풍 피해 속출
- 평창 고랭지 무값 폭락…“밭 정리하고 그냥 뽑아가세요”
- 중대장 요구로 팔씨름하다 체육전공생 병사 팔 골절…"군검찰 불기소 부당"
- 승용차 훔쳐 무면허 운전·귀금속 절도 '겁없는 10대'… 오는 10일 첫 재판
- 춘천·강릉 ‘청약 흥행가도’…원주·속초 ‘미분양 먹구름’
- ‘초가지붕이 뭐길래’…고성 왕곡마을 보존 사업비 논란
- 'N번방 사건' 공론화 박지현, 배현진 지역구 송파을 출마 선언
- 배우 송중기 춘천 방문 “영화 곳곳 강원 찾는 재미 갖길”
- “음식서 머리카락 나왔다” 환불받은 유튜버 벌금 500만원
- [영상] 마세라티 승용차 소양강 추락… 20대 운전자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