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지속가능 미래 100년 준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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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최근 미래 세대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 영월 100년 준비에 적극 나섰다.
최명서 군수는 "민선8기 2년차의 가시적인 성과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미래 영월을 이끌어갈 세대와 함께 지속 가능한 영월을 만들어 나갈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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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시티 조성 등 성장동력 발굴
청년 일자리 창출 소멸위기 극복
영월군이 최근 미래 세대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 영월 100년 준비에 적극 나섰다. 이를 위해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명서(사진) 군수와 각급 부서장·팀장 및 실무자가 참여한 가운데 미래 영월 100년을 위한 대응 전략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갈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내년도 주요 업무 및 시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앞으로 봉래산 명소화와 광물자원산업화특화단지·드론시티 영월 조성 등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미래산업 육성,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등 일자리 창출로 청년이 머물고 싶은 문화도시 조성, 수도권 야외정원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정주여건·지속가능한 영월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또 빈집 리모델링 지원 등 신규 정책 포함 13개 분야 127개 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군민의 입장에서 타당성과 효과성을 철저하게 검토하고 긴축재정 기조에 따른 대·내외 재정 여건을 고려 당초예산 수립 전 후속 계획을 마련해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앞서 군은 제천∼영월 고속도로 개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를 이끌 정책사업 발굴 정책토론회와 전문가 특강·워킹그룹 운영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여 왔다. 최명서 군수는 “민선8기 2년차의 가시적인 성과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미래 영월을 이끌어갈 세대와 함께 지속 가능한 영월을 만들어 나갈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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