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연휴 뒤 쌀쌀한 출근길…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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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연휴가 끝난 10일 화요일엔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로 다소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로 평년과 비슷하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춘천 12도, 강릉 14도, 대전 12도, 전주 13도, 대구 14도, 광주 14도, 부산 16도, 제주 18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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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김세정 기자] 한글날 연휴가 끝난 10일 화요일엔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로 다소 쌀쌀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강원영서와 경북북부, 강원영동 등에는 이른 오전까지 빗방울이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로 평년과 비슷하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차가 10~15도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춘천 12도, 강릉 14도, 대전 12도, 전주 13도, 대구 14도, 광주 14도, 부산 16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22도, 강릉 21도, 대전 22도, 전주 23도, 대구 23도, 광주 23도, 부산 24도, 제주 23도다.
오전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에는 순간풍속 50㎞/h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sejung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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