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안은진=MBC 효녀, ‘연인’으로 드라마국 살렸다” (선녀들)

하지원 2023. 10. 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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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주역 안은진이 '선녀들'에 출격했다.

10월 9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연인 컬렉션'(이하 '선녀들')에서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 여주인공 '유길채' 역의 안은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안은진에 대해 "MBC 효녀, MBC 드라마국을 살렸다"고 언급했다.

이에 안은진은 "가족 단체방이 활발하다. 드라마 끝나자마자 피드백이 올라온다. '길채는 결혼했냐' 등 이것저것 물어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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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MBC 방송화면 캡처
MBC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연인' 주역 안은진이 '선녀들'에 출격했다.

10월 9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연인 컬렉션'(이하 '선녀들')에서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 여주인공 '유길채' 역의 안은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안은진에 대해 "MBC 효녀, MBC 드라마국을 살렸다"고 언급했다. 전현무는 "드라마가 너무 잘 됐다, 인기를 실감하냐"고 물었다.

이에 안은진은 "가족 단체방이 활발하다. 드라마 끝나자마자 피드백이 올라온다. '길채는 결혼했냐' 등 이것저것 물어본다"고 답했다.

전현무는 "우리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봤다. 촬영이 힘들어 보였다. 타 방송사와 대결에서 지고 있었는데"라며 '연인' 시청자라 밝혔다.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 대해 "너무 슬펐던 것 같다"고 모호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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