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재해위험 정비사업 ‘우수’

이만영 2023. 10. 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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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영동군 계산2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재해위험 정비사업 우수 사례 공모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동군은 상습 침수 구역인 계산리 일원에 사업비 69억 9천만 원을 들여 배수펌프장과 유수지를 확장하고 우수 관거 1.2km 구간을 정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243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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