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기후 위기 대응’ 도시 숲 확대 조성
이유진 2023. 10. 9. 22:37
[KBS 청주]미세먼지와 열섬 현상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도시 숲 조성 사업이 확대됩니다.
충청북도는 산림청 심의에서 청주 제2순환로, 제천 태백선 폐철도 부지, 증평 도안2테크노밸리 등 5개 시·군, 모두 8곳이 선정돼 국비 등 145억 원을 들여 도시 숲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충북에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24곳, 47만㎡ 부지에 도시 숲이 조성됐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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