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됐던 50대 남성…노원구 야산서 숨진 채 발견

박기주 2023. 10. 9. 2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실종됐던 50대 후반 남성이 서울 노원구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께 서울 지하철 1호선 녹천역 인근에 있는 초안산에서 50대 후반 남성 시신을 발견했다.

근처를 지나던 시민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 조회 결과 해당 시신은 서울 동대문구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5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실종됐던 50대 후반 남성이 서울 노원구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청 (사진=연합뉴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께 서울 지하철 1호선 녹천역 인근에 있는 초안산에서 50대 후반 남성 시신을 발견했다. 근처를 지나던 시민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 조회 결과 해당 시신은 서울 동대문구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5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맡겨 타살 혐의점 등 사건의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기주 (kjpark8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