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21대 국회 마지막 국감 시작
우동윤 2023. 10. 9. 22:21
[KBS 대구]윤석열 정부 들어 두 번째이자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내일부터(10일) 시작됩니다.
대구경북지역 대상 기관은 모두 30여 곳으로 12일부터 본격적인 국감 일정에 들어가며 16일 대구지방국세청과 대구본부세관, 20일에는 대구법원과 검찰이 국감을 받습니다.
대구시와 대구경찰청에 대한 국감은 23일 열리는데, 대구시 신청사 건립 문제와 지난 6월 대구 퀴어축제 당시 대구시와 대구 경찰이 충돌한 사건 등에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환노위는 오는 16일 대구기상청, 17일 대구고용노동청에 대한 국감을 벌이고 20일에는 예천 수해지역을 시찰합니다.
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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