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밤까지 중부지방·경북 비…내일 맑고 선선
김규리 2023. 10. 9. 22:17
한글날인 오늘, 낮에는 선선한 가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강원도 정선에서 억새가 물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녁부터 중부지방에 비가 시작됐는데요.
오늘 밤까지 이어지겠고 강원 영동은 내일 오전까지 더 내릴 수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에 5에서 20mm, 그 밖에 중부지방과 경북지역에 5mm 정도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양이 많지 않더라도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등 요란할 수 있습니다.
내일은 비가 그치고 하늘이 맑아집니다.
동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3도로 오늘보다 약간 낮겠고 한낮에 서울과 청주 23도로 오늘과 비슷해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아침에 광주와 대구 14도가 되겠고 한낮에 전주와 창원 23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청명한 가을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진행: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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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기상캐스터 (kur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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