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안정환, 추성훈 놀리기 “첫 키스 5학년 너무 빨라...5학년 교실 들어가는 꿈 꿔”

백아영 2023. 10. 9. 2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정환이 추성훈을 놀렸다.

9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 추성훈이 줄리엔강, 정다운과 함께 내손내잡을 떠났다.

이날 안정환은 섬에 도착하자마자 추성훈을 5학년이라고 불렀다.

지난 6월 방송된 '안다행'에서 추성훈이 첫 키스가 5학년 때라고 밝힌 것을 계기로 생긴 별명.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정환이 추성훈을 놀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 추성훈이 줄리엔강, 정다운과 함께 내손내잡을 떠났다.

이날 안정환은 섬에 도착하자마자 추성훈을 5학년이라고 불렀다. 지난 6월 방송된 ‘안다행’에서 추성훈이 첫 키스가 5학년 때라고 밝힌 것을 계기로 생긴 별명.

이에 추성훈은 “5학년이라고 놀리지 말고 선배라고 생각해야 돼. 내가 첫 키스 먼저 했으니 너한테 선배”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안정환은 “아무리 생각해도 5학년은 너무 빠르다. 내가 가끔 5학년 교실 들어가는 꿈 꾼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기똥차게 놀린다 ㅋㅋㅋ”, “5학년 ㅋㅋㅋㅋㅋㅋㅋ”, “꿈꾼대 ㅋㅋㅋ미쳤다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