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부산서 국내 최대 외국인 투자 유치 행사

[KBS 부산]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투자 유치 행사가 다음 달 부산에서 열립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다음 달 6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와 누리마루 에이펙 하우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 외국인 투자 유치 행사인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첨단산업 기업의 최고경영자 등 글로벌 투자자 300명을 비롯해 국내 기업과 지자체 인사 등 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행사 기간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관'을 운영하며, 엑스포 유치 교섭 활동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