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절벽 앞 구겨진 자존심, 안정환 훈수에 “XX가” 분노 폭발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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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파이터 자존심을 구겼다.
10월 9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무인도에서 다시 만난 동갑내기 절친 안정환, 추성훈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전파를 탔다.
안정환과 추성훈은 대형 그늘막 설치에 도전했다.
안정환은 지형지물을 꼼꼼히 파악하더니 견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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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추성훈이 파이터 자존심을 구겼다.
10월 9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무인도에서 다시 만난 동갑내기 절친 안정환, 추성훈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전파를 탔다.
안정환과 추성훈은 대형 그늘막 설치에 도전했다. 안정환은 지형지물을 꼼꼼히 파악하더니 견적을 냈다. 절벽의 나무에 그늘막 양 끝을 묶고 나머지 끝은 대나무로 고정할 계획이라고.
추성훈은 절벽을 올라가야 하는 상황에 주저함을 보였다. 안정환은 "너 못 올라가는 척하지 마, 머리 쓰지 마라"고 꿰뚫어 봤다. 그러면서 가파른 절벽을 성큼성큼 올라가 시범을 보였다. 안정환은 한땀한땀 튼튼히 고정했다.
반면 추성훈은 힘으로 절벽을 잘 오르는가 싶더니 미끄러졌다. 이를 본 안정환은 "훈련할 때 암벽 타기 같은 것도 하냐, 미끄러운 척한다. 힘들게 그걸 왜 그러고 올라가냐"며 훈수를 둬 웃음을 안겼다. 결국 추성훈은 "힘든 것만 시켜서 이 XX가"라며 분노했다.
안정환은 "반응이 재밌다, 낚시 미끼를 던지면 입질도 안 하고 바로 무는 성격이다. 물고기 같은 친구다"며 즐거워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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