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사이 중부지방 돌풍과 비‥내일부터 맑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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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밤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린 뒤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13도, 대전 12도, 광주와 대구가 각각 14도, 부산 16도로 전국이 9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20에서 24도로 일교차가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동해상에서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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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밤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린 뒤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강원영동이 5에서 20mm,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 충청권이 5mm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13도, 대전 12도, 광주와 대구가 각각 14도, 부산 16도로 전국이 9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20에서 24도로 일교차가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안쪽먼바다와 바깥먼바다에서 최고 2m로 일겠고, 동해 안쪽 먼바다와 바깥먼바다에선 최고 3m로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동해상에서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175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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