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7위 롯데, LG 완파...NC, 한화 꺾고 공동 4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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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7위 롯데 자이언츠가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LG 트윈스를 완파하고 가을야구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롯데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고 돌아온 윤동희의 적시타와 전준우의 홈런포 등에 힘입어 LG에 8 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NC는 대표팀에서 복귀한 김주원과 김영규의 활약으로 한화를 꺾고 공동 4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선발 이의리가 5⅔이닝 삼진 10개를 기록한 6위 KIA는 삼성에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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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7위 롯데 자이언츠가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LG 트윈스를 완파하고 가을야구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롯데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고 돌아온 윤동희의 적시타와 전준우의 홈런포 등에 힘입어 LG에 8 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NC는 대표팀에서 복귀한 김주원과 김영규의 활약으로 한화를 꺾고 공동 4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선발 이의리가 5⅔이닝 삼진 10개를 기록한 6위 KIA는 삼성에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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