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지속가능발전위 공동위원장에 원종하 인제대 교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제대학교 경제통상학과 원종하 교수(57)가 지난 6일 경남도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전체 회의에서 경상남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의해 신설된 위원회는 경남도와 도의회, 지역 대학,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등 3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조직이다.
지속가능발전위는 2040년까지 경상남도의 지속가능한 발전 계획에 대한 정책제시와 소통 협력강화를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제대학교 경제통상학과 원종하 교수(57)가 지난 6일 경남도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전체 회의에서 경상남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의해 신설된 위원회는 경남도와 도의회, 지역 대학,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등 3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조직이다.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당연직 위원장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민간위촉직 위원 중에서 원 교수가 공동위원장으로 뽑다.
원교수는 대학에서 'ESG경영의 이해'관련 강의와 교재를 발간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에서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지속가능발전위는 2040년까지 경상남도의 지속가능한 발전 계획에 대한 정책제시와 소통 협력강화를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위원회는 위촉직 23명, 당연직 7명으로 구성돼 2년 동안 활동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난다"며 가로등 태극기 불태운 그놈…"국기모독죄"
- 박혜수 측, '학폭 의혹' 제기자 고소…"기소의견 송치"
- 엘리베이터서 여성 '연쇄폭행' 고교생 구속…"소년이지만 사유 있어"
- '무릎 부상에도 金' 안세영, 힘줄 찢어져 2~5주 재활 예정
- '고교 무상 콘돔' 美캘리포니아 법안, 주지사가 거부
- 전국 최대 전세사기 피해 강서구 "차기 구청장, 해법 내놔라"
- '대법원장 후보자' 다음에는 국회문턱 넘을까?
- 시진핑, 美 의원단 만나 "양국관계 개선 이유 1천가지 넘어"
- 오일쇼크 부른 '욤 키푸르' 닮은꼴…기름값 또 오르나
- '강서 보선 D-2' 與 총력전 "핫라인 개통된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