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워터멜론' 노력중인 최현욱, 설인아는 미국行 [TV나우]

김진석 기자 2023. 10. 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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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 설인아가 미국으로 떠났다.

9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연출 손정현) 5회에서는 최세경(설인아)을 위해 노력하는 이찬(최현욱)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찬이 영입한 전설의 기타리스트의 실력을 궁금해하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 것이다.

두 사람은 결국 이찬에게 최세경이 유학 갔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기로 결심한 채 이찬의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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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반짝이는 워터멜론' 설인아가 미국으로 떠났다.

9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연출 손정현) 5회에서는 최세경(설인아)을 위해 노력하는 이찬(최현욱)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은결(려운)과 오마주(안도규)는 이찬의 집을 가던 길에 만났다. 오마주는 "내가 축제의 마지막 순서를 쟁취해 냈다"라며 좋아했고, 이 소식을 들은 은결도 기뻐했다.

은결과 오마주는 버스를 타고 가던 도중 자신들의 밴드에 대한 소문을 접했다. 이찬이 영입한 전설의 기타리스트의 실력을 궁금해하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 것이다.

이들은 기타 실력에 대한 소문에 기분이 들떴지만, "그럼 뭐 해, 최세경이 유학 갔는데"라는 말에 크게 놀랐다. 절망한 은결과 오마주는 "이제야 이찬이가 정신 차리고 공부하고 있는데 이 사실을 알려야 할까"라며 고민했다.

두 사람은 결국 이찬에게 최세경이 유학 갔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기로 결심한 채 이찬의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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