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정준하가 질투난다고 고백, 탁재훈에게 싸늘하게 대했다"(회장님네)

이소연 2023. 10. 9. 2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수미가 정준하의 질투 때문에 탁재훈에게 싸늘하게 대했다고 고백했다.

10월 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정준하, 박해미, 이순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함께 한 정준하에 대해 "처음에는 바보인 줄 알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수미는 정준하를 향해 "너 이번 영화 찍을 때 못 느꼈어? 재훈이보다 널 더 예뻔한 거?"라고 물었고, 정준하는 "너무 느꼈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수미가 정준하의 질투 때문에 탁재훈에게 싸늘하게 대했다고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정준하, 박해미, 이순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함께 한 정준하에 대해 "처음에는 바보인 줄 알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얘가 너무 애기고 마음이 여리다는 걸 언제 알았냐면, '엄마 나 정말 질투 났었어요. 내가 재훈, 현준이만 예뻐하고 깔깔대고 웃으니까. 옆에서 볼 때 그랬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미는 정준하를 향해 "너 이번 영화 찍을 때 못 느꼈어? 재훈이보다 널 더 예뻔한 거?"라고 물었고, 정준하는 "너무 느꼈다"고 답했다.

김수미는 "그 말 듣고 재훈이한테 싸늘하게 했다. 얘가 질투할까 봐"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