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무빙’ 6관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국제 OTT 페스티벌'에서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이 작가상, 남우주연상 등 6관왕을 차지했다.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7∼8일 부산에서 열린 '제1회 국제 OTT 페스티벌(International OTT Festival)'에서 디즈니플러스의 '무빙'이 우수한 시각 효과 기술을 선보인 콘텐츠에 수여하는 베스트 디지털 VFX 작품에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가·남우주연상 등 수상 쾌거
올해 처음으로 열린 ‘국제 OTT 페스티벌’에서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이 작가상, 남우주연상 등 6관왕을 차지했다.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7∼8일 부산에서 열린 ‘제1회 국제 OTT 페스티벌(International OTT Festival)’에서 디즈니플러스의 ‘무빙’이 우수한 시각 효과 기술을 선보인 콘텐츠에 수여하는 베스트 디지털 VFX 작품에 선정됐다.
무빙은 또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콘텐츠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상을 비롯해 작가상(강풀), 남자 주연배우상(류승룡), 남녀 신인상(이정하, 고윤정) 등 모두 6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베스트 OTT 오리지널상은 웨이브의 ‘약한영웅 Class1’이 차지했다. ICT 기반 혁신적 서비스 제공 플랫폼을 뽑는 뉴테크상에는 ‘티빙’이 선정됐다.
국제 OTT 페스티벌은 한국 OTT 플랫폼과 콘텐츠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과기정통부와 부산시가 연 국내 최초 OTT 특화 국제행사다.
박미영 기자 mypar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