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무빙’ 6관왕

박미영 2023. 10. 9.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국제 OTT 페스티벌'에서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이 작가상, 남우주연상 등 6관왕을 차지했다.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7∼8일 부산에서 열린 '제1회 국제 OTT 페스티벌(International OTT Festival)'에서 디즈니플러스의 '무빙'이 우수한 시각 효과 기술을 선보인 콘텐츠에 수여하는 베스트 디지털 VFX 작품에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기부, ‘국제 OTT 페스티벌’
작가·남우주연상 등 수상 쾌거

올해 처음으로 열린 ‘국제 OTT 페스티벌’에서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이 작가상, 남우주연상 등 6관왕을 차지했다.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7∼8일 부산에서 열린 ‘제1회 국제 OTT 페스티벌(International OTT Festival)’에서 디즈니플러스의 ‘무빙’이 우수한 시각 효과 기술을 선보인 콘텐츠에 수여하는 베스트 디지털 VFX 작품에 선정됐다.

무빙은 또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콘텐츠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상을 비롯해 작가상(강풀), 남자 주연배우상(류승룡), 남녀 신인상(이정하, 고윤정) 등 모두 6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베스트 OTT 오리지널상은 웨이브의 ‘약한영웅 Class1’이 차지했다. ICT 기반 혁신적 서비스 제공 플랫폼을 뽑는 뉴테크상에는 ‘티빙’이 선정됐다.

국제 OTT 페스티벌은 한국 OTT 플랫폼과 콘텐츠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과기정통부와 부산시가 연 국내 최초 OTT 특화 국제행사다.

박미영 기자 mypar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