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 ‘러브 인 서울 2023’ 11월 9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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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터형 뮤직 페스티벌 '러브 인 서울 2023'(포스터)이 '가을 그날, 꿈처럼 스며들다'라는 슬로건으로 다음 달 9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러브 인 서울'은 국내외 다양한 장르 음악가들의 단독 콘서트를 대극장 무대에서 즐기는 도심 속 음악축제를 표방한다.
'2023 서울인디뮤직페스타'(포스터) 레이블 마켓&쇼케이스가 오는 21일과 22일 서울 마포새빛문화숲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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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인 서울 2023’ 11월 9일부터 개최
이번 공연에서는 11월9일 가수 권진아와 샘김이 무대를 펼친다. 10일에는 싱글 ‘타이니 라이엇(Tiny Riot)’ 등으로 인기를 끈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샘 라이더의 첫 단독 내한공연이 진행된다. 11일과 12일에는 그룹 인피니트의 메인보컬 김성규가 단독 공연을 확정지었다. 작창가이자 소리꾼, 뮤지컬 배우 등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자람의 ‘판소리 갈라 시리즈 2007/2011’도 15일 열린다. 16~17일에는 아카데미 6관왕을 휩쓴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의 저스틴 허위츠 음악감독이 직접 지휘하는 ‘라라랜드 인 콘서트’가 펼쳐진다. 18일에는 영화 ‘위플래쉬 인 콘서트’가 진행된다. 영화 ‘위플래쉬’와 18인조 재즈 빅 밴드의 라이브 연주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서울인디뮤직페스타’ 21·22일 무료 진행
지역 뮤지션부터 기성 뮤지션까지 활발히 활동 중인 아티스트들이 모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더불어 마치 페스티벌 피크닉을 즐기듯 쇼케이스 공연과 레이블 마켓, 각종 이벤트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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