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촌장 승진 욕심 “내 섬 경험치+능력 인정받아” (안다행)

하지원 2023. 10. 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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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현주엽이 촌장 승진 욕심을 보였다.

10월 9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무인도에서 다시 만난 동갑내기 절친 안정환, 추성훈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전파를 탔다.

스튜디오에는 안정환 27년 절친 현주엽과 허경환, 강미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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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MBC 방송화면 캡처
MBC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안다행' 현주엽이 촌장 승진 욕심을 보였다.

10월 9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무인도에서 다시 만난 동갑내기 절친 안정환, 추성훈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전파를 탔다.

스튜디오에는 안정환 27년 절친 현주엽과 허경환, 강미나가 출연했다.

현주엽은 "이 자리가 아무나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니지 않냐"며 "아무래도 내 섬 경험치나 능력이 인정받은 거 아닌가 싶다. 오늘 좀 열심히 해서 (촌장) 승진을 해보려고 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붐은 "사람들 욕심은 끝이 없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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