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한나래·구연우, 코리아오픈 1회전 나란히 탈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한나래(236위·부천시청)와 구연우(540위·성남시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2023'에 출전했지만 모두 첫 판에서 졌다.
한나래는 9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단식 1회전에서 아란차 루스(51위·네덜란드)에게 0-2(1-6 3-6)으로 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한나래(236위·부천시청)와 구연우(540위·성남시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2023'에 출전했지만 모두 첫 판에서 졌다.
한나래는 9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단식 1회전에서 아란차 루스(51위·네덜란드)에게 0-2(1-6 3-6)으로 패했다.
지난해 대회에서 2회전까지 올랐던 한나래는 이번 대회에서 1회전에서 탈락했다.
한나래는 자신보다 랭킹이 185위 높은 상대를 만나 수세에 몰렸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지만 기량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예선에서 2연승을 거두는 돌풍으로 본선까지 올랐던 구연우는 단식 1회전에서 중국계 미국 선수 클레어 류(98위)와 겨뤘지만 0-2(3-6 3-6)로 졌다.
예선 와일드카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구연우는 이 대회 첫 본선 진출에서 더 높은 곳을 노렸으나 본선 참가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지난해 대회 우승자인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22위·러시아)는 혼타마 마이(120위·일본)를 2-0(6-3 6-1)으로 완파하고 무난하게 2회전에 진출했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